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 내년 1월 5일 글로벌 출시

에버소울은 애니메이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사진은 정식 출시 대표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에버소울'을 새해 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25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소식은 최근 개발사인 나인아크 이건 대표와 김철희 PD가 직접 출연한 유튜브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전해졌다.

출시 정보는 방송 말미에 언급됐다. 내년 1월 5일 국내를 포함해 대만, 북미·유럽 지역까지 글로벌 원빌드로 동시 나온다는 내용이다.

김철희 나인아크 PD는 "글로벌 출시가 많은 분께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

'에버소울'은 AGF 2022와 지스타 2022 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예약자 수는 130만 명을 돌파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을 지닌 모바일 역할수행게임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불멸 영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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