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임직원, '미래세대 코딩 교육' 봉사활동


성남 지역 초등학생 40명 무료 IT교육

20일 NC [CODE] PLAY가 열린 가운데 한 임직원이 IT교육을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미래세대를 위한 IT교육 사회공헌 활동인 'NC [CODE] PLAY'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NC [CODE] PLAY'는 엔씨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NC [WITH] PLAY' 첫 번째 활동이다. 선한 일을 펼치고 즐거움도 함께 나누는 것이 목표다. 대괄호 안 명칭은 활동 주제에 맞춰 바뀐다.

엔씨는 성남 지역 내 성남중앙초등학교와 대일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모두 40명을 판교 R&D센터 사옥으로 초청해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NC [CODE] PLAY'를 했다. 학생들은 코딩 무드등 만들기, 게임·직업 특강, 사옥투어, 선물 전달식 등을 즐겼다.

'코딩 무드등 만들기'는 학생들이 엔씨 임직원과 1대 1로 매칭돼 기본적인 개발 교육을 받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코딩을 통해 색상과 밝기를 조절하며 커스텀 아크릴 무드등을 제작했다.

엔씨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올바른 즐거움, 디지털 책임, 사회 질적 도약 등 ESG 경영활동의 핵심 가치에 바탕을 둔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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