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길 SK이노베이션 부사장 '올해의 PR인' 선정


"32년 PR 전문가 임수길 부사장, ESG 가치 제고 앞장"

한국PR협회가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을 올해의 PR인으로 선정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이 '올해의 PR인'으로 선정됐다.

한국PR협회는 2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2022 PR인의 날' 행사를 개최, 임 부사장을 '올해의 PR인'에 선정했다.

임 부사장은 지난 1991년부터 PR에 입문, 올해까지 32년째 다양한 홍보업무를 담당해 온 PR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현재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을 맡고 있는 임 부사장은 친환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새로운 가치로 내세우며 회사를 ESG 선도 기업으로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PR협회는 올해의 PR기업에 리앤컴, 올해의 홍보대사에 가수 송가인을 선정했다. 한국PR협회는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국내 PR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친 올해의 PR인을, 2004년부터는 올해의 PR 기업을 각각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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