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윤정원 기자]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에 22일 국내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19.50)보다 0.59%(14.23포인트) 내린 2405.27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4억 원, 22억 원가량을 팔았다. 반면 개인은 257억 원어치를 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삼성SDI(-2.02%) △삼성전자우(-1.95%) △현대차(-1.49%) △삼성전자(-1.30%) △SK하이닉스(-1.27%) △NAVER(-1.10%) △LG에너지솔루션(-0.35%) 등은 내렸다. △LG화학(+0.73%)은 올랐고, △기아(0.00%) △삼성바이오로직스(0.00%) 등은 보합으로 마쳤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18.57)보다 0.88%(6.31포인트) 내린 712.26에 거래를 종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7억 원, 74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약 1592억 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HLB(+2.26%) △셀트리온헬스케어(+0.46%) 등은 상승 마감했다. 하락한 종목은 △엘앤에프(-5.74%) △펄어비스(-3.70%) △천보(-3.49%) △에코프로(-3.07%) △카카오게임즈(-2.95%) △리노공업(-2.75%) △에코프로비엠(-2.75%) △셀트리온제약(-1.05%)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