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는 자사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뷰센(Vussen)'의 누적 판매량이 7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뷰센은 지난 2018년 런칭 이후, 출시 3년차에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했고 꾸준히 판매량이 성장해 출시 5년차인 올해 700만개를 넘어섰다.
오스템파마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자사 '오스템 뷰센몰'에서 이달 말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치약, 칫솔, 구강청량제 '쿨가글'과 같은 구강용품은 물론, 휴대용 칫솔 살균기와 구강세정기와 같은 구강전자기기까지 모두 포함해, 전 품목을 최대 15% 할인한다.
또 오스템파마는 700만개 판매 기념으로 100개 한정 단독 상품을 별도 기획했다. '뷰센 미니 치약 3종 세트', '뷰센 7 미백 치약'을 개당 700원이라는 파격 특가 상품으로 준비했다. 뷰센 브라이트닝 치약(40g)과 칫솔(1개), 쿨가글(100ml), 손소독제(1개) 로 구성된 '뷰센 체험 키트'는 7000원에 판매한다.
'뷰센X무직타이거 패밀리 세트'는 정가 대비 61% 할인한다. 100개 한정 단독 상품은 11월 7일부터 이벤트 기간 동안 재고가 완전히 소진될 경우 판매가 종료된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당사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7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고, 다양한 세트 상품을 별도 기획해 온 가족이 치약, 칫솔, 쿨가글, 손소독제 등 나눠 쓰실 수 있도록 했다"며 "미백, 충치예방, 시린이 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미니 치약 세트는 오스템 제품을 처음 사용해보시려는 입문자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파마는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완제 의약품 제조기업으로,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치약과 같은 의약외품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오스템파마는 올해 초 인기 캐릭터 '무직타이거(MUZIK TIGER)'와 콜라보레이션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홈쇼핑 방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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