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플로깅' 박차…"사회 공헌 힘쓰겠다"


"자발적 활동 확대 계획"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최근 플로깅 활동에 전격 돌입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더팩트|윤정원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임직원 100여 명은 지난달 10월 24일, 27일 양일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뛰다'라는 뜻의 영어 'Jogging'을 합친 말이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전 세계가 함께하는 환경보호활동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사회 공헌과 직원 소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활동으로 플로깅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대면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arden@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