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아이언소스는 센서타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언소스 루나는 센서타워와 파트너십을 맺은 업계 최초 앱 마케팅 플랫폼이 됐다.
이번에 체결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이언소스 루나'의 캠페인 관리·최적화 기능과 센서타워의 '키워드 인텔리전스'가 결합했다.
아이언소스 측은 이를 통해 앱 마케터가 애플 서치 애즈 캠페인을 확장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언소스 루나 제품 담당 부사장 아담 스티븐스는 "이용자를 앱에 지속해서 확보하는 것은 마케팅 담당자들이 앱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있어 중요하고 어려운 과제 중 하나"라며 "이번 센서타워와의 파트너십으로 이를 실현하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