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가 3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 글로벌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
'미르M 글로벌'은 블록체인 게임 열풍을 일으킨 '미르4 글로벌'의 후속작이다.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활용해 원작의 게임성을 계승했다.
'미르M 글로벌'은 한국·중국을 제외한 170여 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은 P2E 게임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이 게임에는 거버넌스 토큰인 '도그마'와 게임 토큰 '드론'이 추가됐다. '하이드라' 토큰을 매개로 '인터게임 이코노미(게임 간 경제)'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