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 사전 다운로드 시작

승리의 여신: 니케는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이다. 사진은 이 게임의 메인 이미지 /시프트업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니케'는 아름다운 미소녀들이 대거 등장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이용자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지휘관이 돼 인형 병기 '니케'와 함께 후방 지휘를 맡게 된다.

지난 8월 실시한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90% 이상 플레이어에게 '전반적인 게임의 만족도'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레벨 인피니트는 사전등록자 3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출시 후 이용자 전원에게 목표 달성 이벤트 보상인 SSR 디젤, SR 에테르, 쥬얼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날 저녁 8시에는 네이버 나우와 유튜브에서 게임을 소개하는 스페셜 방송도 한다. 스페셜 방송에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궤도, MC 허준, 아나운서 권이슬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니케'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 출품될 예정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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