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킹스턴, 알바니 산맥, 홍염의 사막 등 지역 미션, 캐릭터 10종, 보이드 요격전(레이드) 등을 포함했다.
넥슨은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퍼스트 디센던트' 생방송을 시청하면 누적 시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주는 '드롭스 이벤트' 등을 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 전투와 역할수행게임이 결합된 루트슈터 장르 신작이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수준 높은 비주얼, 4인 협동 플레이, 지속 가능한 역할수행게임을 핵심가치로 내세워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