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중삼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개점 43주년을 맞아 전 지점에서(명품관·광교점·타임월드·센터시티·진주점)프로모션과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총 10일간 전 지점에서 경품 이벤트를 선보인다. 갤러리아 앱 내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으로 G캐시(300명)를 증정한다.
지점별 다채로운 상품 행사와 팝업스토어도 준비했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레더하우스 ‘델보(DELVAUX)’ 팝업스토어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델보의 대표 상품인 ‘팽(Pin)’ 가방 50주년을 기념으로 진행된다.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는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네덜란드 월데코 브랜드 ‘익시’에서 선보이는 ‘반 고흐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씨 뿌리는 사람 등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들을 월데코로 재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전에 있는 타임월드에서는 럭셔리 데일리웨어 브랜드 ‘제임스펄스’에서 21일부터 3일간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10% 특별 할인 혜택 제공과 함께 50만 원 이상 구매시 스타벅스 이용권(1만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 외에 △파라점퍼스 10% 할인전 △타미진 22FW 품목 30% 할인전 △시몬스침대 혼수 특가 상품전 등 다양한 상품 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