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 11월 4일 출시 확정

니케: 승리의 여신은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이다. 사진은 예약자 모집 영상 중 일부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 출시일을 오는 11월 4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7일 시작한 예약자 모집에는 300만 명이 몰렸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먼 미래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결전 인형 병기 '니케'가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는 원 핸드 건슈팅 게임이다.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텐센트 게임즈가 출범한 신규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한다.

레벨 인피니트 측은 "다양한 니케와 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 내 메신저에서 대화를 나누며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벨 인피니트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테크니컬 테스트를 하는 등 출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출시일 전날인 오는 11월 3일부터는 사전 다운로드도 한다.

shaii@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