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서재근 기자] 삼성전자가 전날(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갤럭시 '찐팬' 2000여 명과 '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찐팬들을 위해 제품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문화 행사다. 매회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와 제품을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화려한 무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입장 시에 초청자 2인당 1대씩 경험폰을 제공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팬마티 인증샷을 촬영하는 △΄제각각 시그니처 포토존΄ △΄제각각 아이디어 스테이지΄와 거울의 반사각을 활용해 감각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제각각 스타일 런웨이΄ △다양한 각도로 네 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제각각 Z플립 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제공하는 스트랩 랠리 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갤럭시 찐팬들은 스트랩 개수에 따라 제공하는 플래그, 알전구, 식음료 쿠폰 등의 굿즈와 함께 제각각 캠크닉을 즐겼다.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찐팬들의 다양한 관점과 취향, 사용성을 남다른 각으로 표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팬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찐팬들이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폴더블 사용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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