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플레이가 위메이드커넥트와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BTB공동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위믹스 플레이를 공통분모로 각사 핵심 역량을 소개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광고 수익화 사업과 신규 사업인 NFT 기반 멤버십 '애니팡 클럽'을 소개하고 파트너 발굴과 협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위메이드커넥트 역시 올해만 4종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퍼블리싱 사업에 초점을 맞춰 P&E 시장과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인 개발사들과 만남을 준비한다. 소셜 카지노 장르로 해외에서 하루 80만 명 이용자를 만나고 있는 플레이링스도 전담 인력이 참여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한국 중견 게임사로 성장한 각사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파트너 발굴을 위해 공동관을 마련했다"며 "국내외 파트너들에게 동반 성장 협업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