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1~12월 항공권 초특가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일본·동남아 국제선과 국내선 대상…인천~오사카 7만3000원부터

에어서울이 오는 11~12월 일본·동남아 지역 국제노선과 국내선을 활용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소비자들을 위해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제공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에어서울이 이달 23일부터 11~12월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일본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을 비롯해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등 국제선과 김포~제주, 김포~부산 등 국내선이 대상이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8만3800원부터 △인천~오사카 7만73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7만7300원부터 △인천~다낭 12만3500원부터 △인천~나트랑 13만74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 13만4400원부터 △김포~제주 2만5700원부터 △김포~부산 3만5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얼리버드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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