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플레이가 '애니팡3'에서 '펫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시리즈를 통틀어 첫선을 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펫시스템'은 애니팡 프렌즈에서 인기 캐릭터로 자리 잡은 '아리'를 이용자가 육성하는 방식을 갖추고 있다. 퍼즐 플레이와 간식 등을 이용해 키우고 교감을 쌓는다.
이중현 위메이드플레이 파트장은 "앞으로도 애니팡3만의 개성과 재미를 전할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지난 2016년 9월 시장에 나온 '애니팡3'는 세계 명작 동화를 콘셉트로 제작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6600여 개 퍼즐 스테이지와 캐릭터 490종, 미니 게임 18종 등을 갖췄다. 하루 20만 명 넘는 이용자가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