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두 번째 새 영웅 등장

신규 영웅 백화마근 세인은 물 속성 근거리 딜러다.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백화마근 세인'이 추가됐다. 출시 기준으로 두 번째 새 영웅이다.

신규 영웅 '백화마근 세인'은 도끼를 사용하는 물 속성 근거리 딜러(공격형 캐릭터)다. 물살 가르기 등 강력한 공격 기술을 활용한다.

'백화마근 세인'은 원거리 피해를 입으면 물 속성 피해와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액션 이상에 면역되는 멸시 효과도 갖췄다.

넷마블은 이번에 스페셜 영웅 보스 '악마의 도끼 세인'도 공개했다.

오는 10월 11일까지 세인 인연 퀘스트 '악천후의 악마' 중 '크로셀을 잡는 세인'을 완료하면 스페셜 보스를 즐길 수 있다.

'악마의 도끼 세인'은 기존 영웅 보스 모드와 동일하게 싱글 모드뿐 아니라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멀티 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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