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오리온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자사 제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오리온은 포항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닥터유 제주용암수 530ml 3만 병과 초코파이, 오뜨 등 파이류 5만 개를 지원한다.
해당 물품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와 현장 복구인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부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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