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TL'의 세계관을 담은 'TL 스토리 맵'을 2일 공개했다.
이 맵은 엔씨 공식 브랜드 미디어 NC 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이용자가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탐색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지도 구석구석 탐험하면서 캐릭터의 숨겨진 설정, 개발진 인터뷰, 콘셉트 아트 등 다양한 정보와 스토리를 담았다.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영어 버전도 제공한다.
'TL 스토리 맵'에서는 인터랙티브 소설 '플레이 노블'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TL' 세계관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 게임 세계관에 등장하는 두 소녀 로엔과 칼란시아 이야기를 다룬다.
회사 측은 "비주얼과 인터랙티브 요소를 더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