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353원 터치…하루 만에 또 연고점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장중 1353원대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새로 썼다. /더팩트 DB

[더팩트│황원영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53원대까지 뛰면서 연고점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58분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5.8원 오른 달러당 1353.4원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환율은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52.3원)을 재차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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