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정당계약 진행


지난달 17일 청약 접수 평균 19.3 대 1 경쟁률 기록

계룡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급 중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정당계약을 5일까지 진행한다. /계룡건설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계룡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급 중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정당계약을 5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은 지난 17일 청약접수 결과 536가구 모집에 무려 1만375명이 몰려 평균 19.3대 1, 최고 103대 1(H1블록 84E 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 H1·H2에 H1블록 210가구, H2블록 326가구 등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와 자연채광이 우수하며, 단지 내 가장 많은 가구 수를 선보이는 H2블록 84㎡ A타입(69가구)의 경우 3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에 유리하다.

또한 피트니스시설과 GX룸 등을 비롯해 개방형 쉼터, 옥상정원, 작은 도서관, 독서실, 스카이커뮤니티 등 다양한 시설도 제공된다. 특히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갱신시 5% 이내로 제한되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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