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선영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레몬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의 광고모델로 배우 박은빈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박은빈의 상큼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순하리 레몬진'의 제품 특성과 어울려 이번 광고모델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박은빈은 다양한 작품활동과 최근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박은빈과 함께한 이번 '순하리 레몬진' 광고는 '순하리 레몬진'의 제품 특성인 레몬의 상큼한 맛과 탄산의 청량함을 색감과 사운드를 통해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레몬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진한 레몬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며,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등 2종이다. 또한 올해 5월 500ml 캔제품과 업소용 355ml 병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순하리 레몬진'과 모델 박은빈의 상큼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시너지가 날 것이라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받는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