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첫 번째 오리지널 직업 등장

싸울아비는 파티원의 원거리 피해량을 감소시켜주는 무공을 활용한다. 사진은 출시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서 첫 번째 오리지널 직업 '싸울아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지널 직업은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서만 등장한다. 첫 번째 오리지널 직업 '싸울아비'는 환도를 활용한 중거리 공격으로 적을 무력화할 수 있다. 파티원의 원거리 피해량을 감소시켜주는 무공 '신풍'도 활용한다.

넷마블은 이벤트로 이번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오는 9월 말 업데이트 전까지 '싸울아비 스페셜 전설 박스 이벤트'를 한다. 소량의 은화로 '싸울아비 스페셜 전설 박스'에 포함된 모든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했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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