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앱 비즈니스 플랫폼 아이언소스가 지난달 한국 법인을 설립한 뒤 첫 대외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다.
아이언소스는 오는 25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 2022'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아시아권 최대 규모 광고 축제이자 올해로 15회를 맞는 국내 유일 광고제다. 올해는 '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열린다.
아이언소스 이동훈 사업 개발 팀장과 아이언소스 루나 전략 파트너십 김단아 매니저는 콘퍼런스 연사로 초청받았다. 이들은 각각 '성공하는 모바일 광고는 소재부터 다릅니다'를 주제로 오는 27일 직접 발표한다.
김세준 아이언소스 코리아 지사장은 "지난 7월 초 아이언소스 코리아 현지 법인을 정식 설립하고 처음 진행하는 대외적인 오프라인 행사"라며 "모바일 광고는 앱·게임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수단일 뿐 아니라 앱이 하나의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을지 좌지우지할 만큼 필수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