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27회 당첨번호 조회, 서울 '아예' 경기 '사실상' 없다


1027회 로또 당첨번호 '14, 16, 27, 35, 39, 45'···보너스 번호 '5'

제1027회 로또복권 조회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주인공은 10명이다. 각각 24억6050만 원씩을 받는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 | 성강현 기자] 제102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0명이 1등에 당첨, 각 24억 원 거머쥐는 대박의 기쁨을 만끽했다.

6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27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0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7명, 수동 3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 판매점 7405곳(7월 1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1919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1등 당첨 1명(수동), 508곳인 경남에서는 1명(수동), 433곳인 인천에서는 1명(자동), 408곳인 충남에서는 3명(자동), 265곳인 전남에서는 1명(자동), 262곳인 전북에서는 2명(자동) 그리고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에서는 1명(수동)이다.

로또 102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10명 중 로또 판매점이 제일 많은 경기 지역에는 수동 1명 만 있고 자동은 없다. 두 번째 로또 판매점이 많은 1263곳인 서울에서는 아예 당첨자가 전무하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2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4, 16, 27, 35, 39, 45'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4억6050만 원을 받는다.

1027회 로또 당첨번호 6개와 보너스 번호 '5' 일치한 2등은 83게임으로 각각 4940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700게임으로 각각 151만 원씩 받는다.

로또102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4097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2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21만7201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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