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 'The Pierrot Club' PFP NFT 발행


멤버십 카드 역할…홀더 전용 혜택 제공

디지털 콘텐츠 제작 회사인 플레너스가 PFP NFT 더 피에로 클럽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레너스 제공

[더팩트│황원영 기자] 디지털 콘텐츠 제작 회사인 플레너스가 11일 PFP(Profile Picture) NFT(Non Fungible Token·대체불가 토큰) 'The Pierrot Club(더 피에로 클럽)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The Pierrot Club 프로젝트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것과 감정에 집중하며, 좀 더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자는 메시지를 담은 PFP(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다.

2012년 설립한 플레너스는 OUTFIT7 '토킹 톰 앤 프렌즈'의 협력사로 △SD 캐릭터 개발 △라이선싱 아트웍 디자인 △모바일 게임 디자인(토킹톰 캔디런) △아시아 지역 모바일 광고사 대행 △이모티콘 서비스 △애니메이션 제작 등을 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더핑크퐁컴퍼니와 핑크퐁, 아기상어 애니메이션 제작 협력사로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오고 있다.

또한 2020년 아이코닉스의 애니메이션 제작 협력사로 계약을 체결하고 뽀로로와 친구들, 타요, 잔망루피 애니메이션 제작은 물론 바나나차차(뽀로로&모모랜드), 바라밤(뽀로로&오마이걸), 헤이타요(타요&엔하이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The Pierrot Club PFP NFT는 멤버십 카드 역할을 하며, 다양한 홀더 전용 혜택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부여될 예정이다.

플레너스 관계자는 "홀더들이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가 될 수 있도록 재밌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활발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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