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시즌3' 개막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시즌3 대표 이미지 /크래프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시즌3(PMPS 2022 시즌3)'를 1일 개최한다.

'PMPS 2022'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프로팀 가운데 최강팀을 가리는 리그다. 상반기·하반기 리그로 진행된다. 각 리그는 2개 시즌과 파이널 대회로 구성된다. 하반기 리그는 총 1억5000만 원 상금과 국제 대회 출전권을 두고 열린다.

'PMPS 2022 시즌3'는 하반기 리그 첫 번째 시즌이다. 총상금 2500만 원을 걸고 1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도 16개 팀이 참가해 하루 5매치씩 총 30매치에서 치열한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PMPS 2022 시즌1'과 '파이널 스프링' 우승팀인 담원 기아와 'PMPS 2022 시즌2' 우승팀 디에스 게이밍을 비롯해 최근 쇼다운 2022 한일전에서 3위를 기록한 투제트 등 쟁쟁한 팀들이 출전한다.

이번 시즌 하위권 8개팀은 아마추어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 2022 페이즈 2' 결승전으로 강등되기 때문에 경기 결과가 더욱 중요하다. 강등된 8개팀은 해당 경기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지 못할 경우 'PMPS 2022'에 복귀하지 못하게 되며 상위권 팀들에게 출전권을 내주게 된다.

shaii@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