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카밤, 신작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 글로벌 출격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는 원작 팬들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인 미러버스를 배경으로 한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디즈니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신작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는 디즈니와 픽사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몬스터 주식회사' 설리, '토이스토리' 버즈 라이트이어와 같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가디언즈를 구성하고 악의 세력에 대항해 미러버스를 수호한다.

넷마블은 매달 업데이트를 통해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에 새로운 디즈니·픽사 캐릭터, 스토리, 퀘스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원 카밤 대표는 "디즈니 팬과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세계관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shaii@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