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는 김태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자사주 2만 주를 매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김태곤 CTO는 장내 매수 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했다. 김태곤 CTO의 조이시티 지분율은 1.01%가 됐다.
회사 측은 이번 장내 매수는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신작 출시를 앞두고 주가 안정과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반영했다는 것이다.
조이시티는 지난 8일 자회사 우레에서 개발 중인 신작 '프리스타일 풋볼2'를 갈라버스 유럽 2022행사에서 공개했다. 블록체인·NFT를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자회사 모히또게임즈의 '프로젝트M'도 중국 배급사 빌리빌리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를 위한 성능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