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가 23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미르M'은 위메이드 미르 지식재산권 두 번째 정식 계승작이다.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략과 전술 중요도를 강화했다.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와 기술전문가 '장인' 그리고 '공성전' 등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그간 쌓아온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미르M'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구글·애플, 페이스북, 카카오 등 소셜 계정으로 접속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PC 버전도 제공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M은 위믹스 플랫폼에서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게임 간 블록체인 경제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