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픽셀은 오는 9일 '그랑사가' 국내 서비스 500일을 기점으로 장기 운영 기틀을 마련해 나간다고 2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엔픽셀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지난해 1월 국내, 같은 해 11월 일본에 출시됐다. 올해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권역 확대도 나선다.
엔픽셀은 '그랑사가' 국내 서비스 500일 분위기를 대규모 이벤트로 이어갈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이용자가 선정한 인기 그랑웨폰과 아티팩트 각 4종을 소환을 통해 얻을 수 있게 했다.
'6월의 신부'라는 테마로 세리아드와 루인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 2종을 대상으로 '꿈만 같은 이 순간' 코스튬(꾸밈옷)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