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 NFT 사업은 '애니팡 클럽(가칭)'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 클럽은 구매자들에게 게임 서비스와 NFT 이용 혜택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이번 발표는 애니팡 지식재산권 10년 만의 재해석이자 디지털 사업화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고 설명했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글로벌 시장 소유자들과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연결하며 국내외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