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가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출시일을 공개한다.
24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미르M' 쇼케이스 '미르 대륙으로의 특별한 동행'이 오는 31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된다.
위메이드는 이날 행사에서 미르 대륙과 미르 지식재산권 서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콘텐츠들을 다룰 예정이다. 미르 대륙 안내자 역할을 맡은 새 얼굴도 함께 공개한다.
위메이드 측은 "정식 서비스 일정도 공개하는 만큼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앞서 위메이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미르M' 사전 테스트에서 콘텐츠 밸런스와 서버 안정성 등 게임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회사 측은 "사전 테스트 참가자들이 자유도 높은 미르M 만의 성장 시스템 만다라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