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가 19일부터 나흘간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 사전 테스트를 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와 PC 버전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구글과 애플·페이스북·카카오 계정을 사용해 접속할 수 있다.
전략과 전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8방향 그리드 전투는 물론이고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강력한 힘의 근원 '화신', 대규모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위메이드는 사전 테스트에 참여하고 오는 23일까지 설문에 응한 이용자에게 특별 아이템 패키지 '대륙의 개척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핵심 요소 이해를 돕기 위해 에피소드 형태 신규 영상 '장인 편'도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사전 테스트 기간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식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