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최고가 85억 원…용산 한남더힐·나인원한남


압구정 현대1차, 80억 원으로 뒤따라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남더힐이다. /뉴시스

[더팩트|이민주 기자]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올해 기준 용산구의 '한남더힐'과 나인원한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까지 실거래가가 등록된 아파트 중 최고가는 85억 원으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35.312㎡(6층)와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8953㎡다.

한남더힐은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아파트 최고가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아파트 최고가는 용산구 한남동 소재 파르크한남 전용 268.95㎡(2층)로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120억 원에 팔렸다.

세 번째로 비싼 아파트는 각각 강남 압구정동과 서초구에서 나왔다. 압구정동 현대1차 전용면적 196.21㎡(9층)와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222.76㎡(22층)이 80억 원에 팔리면서다.

성동구 성수동1가에 있는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241.93㎡(24층)는 78억5000만 원에 거래돼 다섯 번째로 비싼 아파트에 등극했다.

한편 최고가 연립·다세대 주택 거래 역시 한남동에서 나왔다. 라테라스한남 전용면적 244.22㎡(3층)가 100억 원에 팔리며 올해 들어 서울에서 가장 비싼 연립주택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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