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최수진 기자] W컨셉이 오는 9일까지 '렛츠 고 아웃' 기획전을 열고 최대 82%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모임, 휴가 등 외부 활동이 시작되면서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고 고객 사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티셔츠, 스니커즈, 선글라스 등 외출을 위한 필수 아이템 200여 종을 모아 선보인다. 특히 올해 데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화이트 데님, 연청, 진청 등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또, 다가오는 휴가철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활동적인 휴일 맞춤 아이템도 준비했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요가, 골프 등 상황에 맞춰서 착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룩과 호캉스, 해외여행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영복 등을 선보인다. 또한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을 위한 폴딩카트, 소형 캐리어 등 캠핑용품과 야외 활동에 필요한 자외선 차단제 등 화장품도 선별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오는 4일까지 의류, 가방·액세서리·신발, 라이프·뷰티 등 3개 카테고리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W컨셉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외출복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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