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오스템파마, 치과처방의약품 매출 3위 기업 

오스템파마는 오는 6월 9일까지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 상점 거리에서 뷰센(Vussen)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오스템파마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오스템파마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자사의 헬스케어 제품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오스템파마는 오는 6월 9일까지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 상점 거리에서 뷰센(Vussen)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오스템파마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뷰센 치약, 칫솔, 구강세정제 등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무직타이거(MUZIK TIGER)'와 협업해 지난 2월 출시한 '뚱랑이' 에디션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스템파마는 5월 한 달 간 뷰센 치약 1+1 및 뷰센 칫솔 38% 할인 등 최대 50% 할인을 실시한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5월 어버이날 등 고향 방문길에 오르거나 전국 각지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로 고속버스터미널과 인근 상점에 많은 발길이 몰릴 것을 예상해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획했다"며 "추후 서울 도심 속 대형 쇼핑몰 및 유동 인구가 밀집되는 상점가에 팝업 스토어를 지속 운영해, 고객들이 직접 당사 제품을 구경하고 현장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스템파마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로,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난 해까지 최근 5년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오스템파마는 국내 234개 기업 중 치과처방의약품 매출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jangbm@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