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서든어택'의 휴면 닉네임과 클랜 정보를 오는 5월 12일 초기화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초기화는 지난해 4월 29일 이후 접속 기록 없이 잠자는 닉네임과 클랜 정보를 대상으로 한다. 초기화된 닉네임과 클랜명·클랜마크는 오는 5월 12일 이후 다른 '서든어택' 이용자들이 선점할 수 있게 된다.
오늘(28일)부터 '서든어택' 이용자의 닉네임과 클랜 정보를 이벤트 페이지에서 검색하면 초기화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5월 12일 점검 전까지 초기화 대상 캐릭터 또는 클랜원 캐릭터로 '서든어택'에 접속하면 초기화를 방지할 수 있다.
넥슨은 '서든어택'에 프로미스나인 캐릭터도 출시한다. 이번 캐릭터는 멤버 8인으로 구성됐다. 프로미스나인 영구제 캐릭터는 경험치 증가, 스프레이 기능, 즉시 리스폰 효과, 감정 표현 3종 등 캐릭터 세트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