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우마무스메)'가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6일 '우마무스메' 한국어판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출시 전까지 한다.
'우마무스메'는 실존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경주하는 서브컬처 장르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해 2월 일본 출시 후 지난 1일 기준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5일 '우마무스메' 티저(미리보기) 페이지를 오픈하고 신규 영상을 공개해 예약자 모집이 머지않았음을 예고했다.
'우마무스메'는 '프린세스 커넥티드 리다이브', '월드 플리퍼'에 이은 카카오게임즈와 사이게임즈의 세 번째 협업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