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문수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4월 이달의 맛 '사랑에 빠진 외계인' 출시를 기념해 피크닉 굿즈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사랑에 빠진 외계인 피크닉 매트',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컵 세트' 등 2종이다. '사랑에 빠진 외계인 피크닉 매트'는 4월 이달의 맛과 함께 탄생한 캐릭터 '딸기 소녀'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과 하얀색 조합의 체크무늬 디자인으로 봄의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별도의 파우치 없이 휴대할 수 있는 일체형 매트로 편의성을 더해 피크닉 준비를 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이와 함께 15도 내외의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음료가 담긴 부분의 색이 변하는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컵'도 출시했다. 레드, 민트, 오렌지, 핑크 4가지 컬러의 대용량 컵(710ML)과 리드, 스트로우가 한 세트로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쿼터(1만70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시 '사랑에 빠진 외계인 피크닉 매트'는 4900원,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컵 세트'는 39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피크닉의 계절 봄을 맞아 4월 이달의 맛 '사랑에 빠진 외계인' 출시에 이어 심미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굿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이달의 맛과 굿즈로 4월의 따뜻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