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로그웨이브는 '열혈강호'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열혈강호W'를 오는 5월경 출시한다고 예고하고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
티저 사이트는 '열혈강호' 지식재산권으로 개발 중인 '열혈강호W'의 예약자 모집 카운트다운을 비롯해 주인공인 '한비광'과 애도인 '화룡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발사인 로그웨이브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열혈강호W'의 예약자 모집 시작일을 오는 25일로 예고했다.
'열혈강호W'는 무협 코믹스 '열혈강호'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열혈강호'는 1994년부터 28년째 연재 중이다. 모바일 신작 타이틀명인 '열혈강호W'는 열혈강호 세계와 또 다른 새로운 세계를 연결하는 의미에서 '월드'를 칭하는 W를 내세웠다.
로그웨이브 측은 "열혈강호W는 열혈강호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새로운 이야기로 파생되는 설정까지 기존에 엿볼 수 없었던 재미와 흥미를 끌어낸 점이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