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멘토링: 킥스타트 유어 커리어'를 한국에서도 시작한다. 게임 분야 경력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해 멘토링에 나선 것이다.
6일 MS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엑스박스 주요 여성 리더들이 멘토(지도해 주는 사람)로 참여한다. 멘티(도움을 받는 사람)는 자신이 속한 지역 멘토와 일대일 가상 코칭 세션을 받는다.
'멘토링: 킥스타트 유어 커리어'는 18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등록 마감일은 오는 17일이다. 합격자는 이달 말 발표한다.
한국 지역 멘토는 김보연 매니저다. 한국과 일본 엑스박스 팀 PR 전략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커뮤니케이션 캠페인과 마케팅 전략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