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YG엔터, 빅뱅 컴백에도 힘 못쓰는 주가…6.54%↓


6.54% 내린 6만5700원에 거래 중

5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뱅의 컴백 소식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빅뱅은 디지털싱글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 표지 사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뱅의 컴백 소식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보다 6.54%(4600원) 떨어진 6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0시 빅뱅은 디지털싱글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2018년 3월 발매한 싱글 '꽃길' 이후 약 4년 만에 가요계 복귀다. 빅뱅은 이른바 '버닝썬' 사태로 승리가 탈퇴한 뒤 그룹을 4인조로 개편한 이후 처음으로 컴백했다.

한편,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엔터주 전반이 약세다. JYP Ent.는 전일 보다 2.08%(1300원) 떨어진 6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엠은 2.43%(2000원) 내린 8만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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