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2 시즌 개막

2022 시즌을 개막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컴투스홀딩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게임명을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2022 겜프야)'로 바꾸고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 겜프야' 시즌 업데이트는 장기 육성 모드인 '나만의 선수 클래식'에 투수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육성 기간도 기존 10년에서 최대 13년으로 확장해 더욱 강력한 선수를 키워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 컴투스홀딩스 측은 "이제는 타자 뿐만 아니라 투수도 오랜 기간 꾸준하게 한 명의 선수를 정성껏 육성해 핵심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 시즌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을 지급했다. 레전드 트레이너를 골라서 영입할 수 있기 때문에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희귀 아이템 가운데 하나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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