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0.54% 내린 2665.95 출발…2700선 '글쎄'


코스닥, 0.06% 하락 출발 이후 반등 성공

11일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0%(16.09포인트) 내린 2664.23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11일 개장 초반 코스피가 2600선에 머무르고 있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오는 17일 미국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라는 큰 산 등으로 인해 2700선 회복까지는 갈 길이 다소 먼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680.32) 대비 0.54%(14.37포인트) 내린 2665.95에 개장했다.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0%(16.09포인트) 내린 2664.2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16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73억 원을 기관은 216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41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63개 종목이 하락, 12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는 추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89.08)보다 0.06%(0.51포인트) 하락한 888.57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반등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18%(1.64포인트) 오른 890.72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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