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준인터, '겟앰프드' PC방 서비스 계약

겟앰프드는 지난 2002년 11월 출시돼 현재까지 꾸준히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사진은 스마일게이트PC방 입점 공식 포스터 /스마일게이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준인터와 온라인 액션 게임 '겟앰프드' 국내 PC방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스마일게이트PC방 가맹점에서 '겟앰프드'를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PC방 만의 특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겟앰프드'는 지난 2002년 11월 출시돼 현재까지 꾸준히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누적 가입자는 1600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는 2만 명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로스트아크, 테일즈런너 등 인기 게임 PC방 서비스를 진행해온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겟앰프드'를 위해 파격적인 PC방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익훈 스마일게이트 본부장은 "스마일게이트 PC방을 통해 겟앰프드를 플레이해 주시는 이용자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실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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