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통해 상반기 모바일 신작 3종 출시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 대표 이미지 /넵튠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넵튠이 산하 개발 자회사를 통해 모바일게임 신작 3종을 출시한다.

먼저 트리플라는 스타가 되고 싶은 고양이를 멋진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통해 최고의 스타일로 꾸미는 타이쿤 게임 '메이크오버 타이쿤'을 이달 출시할 예정이다.

프리티비지는 올해 상반기 신작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여성향 스토리 게임에 퍼즐과 수집 요소를 접목시킨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전작 '러브언홀릭'의 지식재산권과 참신한 시도를 계승하고자 한다.

'공장 주식회사', '허어로팩토리' 등으로 이름을 알린 개발사 플레이하드는 '억만장자 키우기'라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을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스트레스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한다.

유태웅 넵튠 대표는 "넵튠 개발 자회사는 게임 콘텐츠 지식재산권화와 모바일 캐주얼 게임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로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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