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TFT·LoR 신규 업데이트 적용

레전드오브룬테라 신규 확장팩 기이한 여정 키아트 /라이엇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전략적팀전투(TFT)'와 '레전드오브룬테라(LoR)'에서 각각 세트 중반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신규 확장팩을 출시했다.

전략적팀전투의 6.5세트 중반 업데이트 '네온의 밤'으로 정해졌다. 전략적팀전투 사상 최대 규모 챔피언 교체가 이뤄진 이번 업데이트는 12.4 패치와 함께 적용됐다.

'네온의 밤'에서는 신규 챔피언 20여 명, 신규 챔피언 특성 3가지, 신규 증강 80가지가 추가됐다. 라이엇게임즈 첫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 시즌1'의 실코는 불안정한 혼합물과 함께 등장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레전드오브룬테라 세트5 세 번째 확장팩인 '기이한 여정'도 출시했다. 신규 확장팩 '기이한 여정'은 열정 대원 에이바가 그동안 모험에서 얻은 기념품 중 하나인 밴들숲 너머 세트 최종 확장팩이다.

'기이한 여정'에는 밀착, 위엄 등 2종의 신규 키워드와 이를 아우르는 48가지 수집 카드가 포함됐다. 4명의 새 챔피언 나르, 유미, 갈리오, 우디르도 추가됐다. 대표적으로 나르는 레전드오브룬테라 최초로 변신을 통해 1레벨과 2레벨을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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