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의 지난해 매출은 크게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씨젠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은 1조37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666억 원으로 전년보다 1.4% 감소했고 순이익은 5375억 원으로 6.8%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4100억 원, 영업이익은 1999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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