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Girl] '영 골퍼를 잡아라' 파리게이츠, 트와이스와 모델 계약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브랜드와 부합"

파리게이츠의 새 모델인 트와이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에프엔씨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크리스에프엔씨의 골프웨어 파리게이츠는 2022년 새로운 광고 모델로 걸그룹 '트와이스'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지닌 트와이스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파리게이츠는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와 2022 광고 캠페인을 통해 MZ 세대와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파리게이츠는 캐주얼한 감성이 더해진 프레피(Preppy) 컬렉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슬로건(Slogan) 컬렉션을 중심으로 트와이스 각 멤버들의 색깔을 담은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트와이스가 지닌 독보적인 개성과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어우러져 MZ 세대 타겟팅 전략에 시너지를 낼 것이다"며 "트와이스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으로 골프웨어 스타일을 풀어내 취향과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MZ 세대의 소비자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게이츠는 1989년 일본에서 출시한 골프 브랜드다. 2011년 크리스에프엔씨가 한국에 출시했으며 매년 성장하고 있다.

파리게이츠 모델 트와이스 멤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에프엔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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